탈영 윤 모 일병이 든 K-2소총 실탄없어도 안전할까?

입력 2015-09-24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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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탈영 윤 모 일병이 든 K-2소총 실탄없어도 안전할까?

사병이 총기를 들고 탈영했다.

24일 오후 3시경 강원도 중부전선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훈련을 받던 사병이 총기를 들고 탈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철원 2군단 산하 포병대대 소속 윤 모 일병이 훈련 도중 K-2 소총을 들고 탈영, 윤 일병은 총기만 들고 나갔으며 실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군경은 수색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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