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꿈에 그리던 GD오빠 만나…“보고 싶었어요”

입력 2015-09-25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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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추사랑의 만남이 성사됐다.

평소 추사랑은 지드래곤의 노래, 춤을 따라부르며 팬임을 밝혀왔다.

24일 밤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 예고 영상은 지드래곤이 추사랑의 집을 방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추사랑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빠 추성훈과 빅뱅의 ‘뱅뱅뱅’ 춤을 추며 지드래곤을 기다렸다.

추사랑은 지드래곤이 집에 오자 “보고 싶었어요”라는 애교 있는 고백으로 지드래곤을 수줍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내 아빠 추성훈이 “안돼 사랑아”를 거듭 외쳤고, 지드래곤은 추사랑을 바라보지 못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드래곤과 추사랑의 특급 만남은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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