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탐정 셜록K’ 진영, 아이돌 연기 도전 관련 부정적 시선에 대한 각오 밝혀 ‘눈길’

‘연애탐정 셜록K’ 진영, 아이돌 연기 도전 관련 부정적 시선에 대한 각오 밝혀 ‘눈길’

그룹 비원에이포(B1A4) 진영이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서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KBS 웹 드라마 ‘아부쟁이’, ‘미싱코리아’, ‘9초’, ‘연애탐정 셜록K’의 공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곽동연, 배슬기, FT 아일랜드 이재진, 투애니원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이주승, 베스티 해령, 남보라, 박민우, B1A4 진영, 에이핑크 보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애탐정 셜록K’에 출연하는 진영은 “아이돌이 연기한다는 점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도 있다”고 언급했다.

진영은 이어 “당연한 것 같긴 한데, 저희는 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번에도 열심히 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KBS 웹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는 11월 중 편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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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