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멤버들, 막내 권소현의 스타일 변신 도전

입력 2015-09-2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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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사랑스러운 캔디걸로 변신했다.

28일 K STAR에서 방송되는 ‘포미닛의 비디오’에서는 포미닛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두 번째 시간으로 멤버들이 남심 저격을 위한 권소현의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다.

포미닛의 멤버들은 외로워하는 권소현을 위로하던 중 권소현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스타일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멤버들은 그간 ‘센 언니’ 이미지였던 짙은 화장과 과감한 의장을 벗고 러블리한 모습의 권소현 만들기 위해 각자 역할을 나눴다.

패셔니스타 허가윤은 권소현의 의상을 맡았으며 전지윤은 메이크업과 향수를 현아는 액세서리를 맡아‘사랑에 빠지고 싶은 소현’을 위해 쇼핑에 나섰다.

허가윤은 권소현의 취향을 살려 청치마와 니트를 선택했으며 현아는 이제껏 권소현이 한번도 하지 않았던 파격적은 액세서리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으로 곱게 단장한 권소현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여 스타일 변신이 성공적임을 입증했다.

권소현의 연애를 위해 뭉친 포미닛 멤버들의 남심 저격 캔디걸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오후 4시 45분 K STAR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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