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광희, ‘무도’ 덕후에 인정받으려 고군분투

입력 2015-09-28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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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광희가 MBC '무한도전' 덕후를 직접 만났다.

MBC 추석특집 '능력자들'에선 여러 분야의 덕후들이 관심 분야에 대한 애정과 ‘덕심(心)’을 뽐낸다.

그 중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무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무도 덕후가 출연할 예정이다.

‘무도 덕후’는 초기 '무모한 도전' 1회 아이템인 ‘황소 VS 인간 줄다리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지된 한 화면만 보고도 무슨 편인지 알아맞히는 능력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특히 광희는 이날 ‘무도 덕후’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 출연의사를 밝혔고, ‘무도 덕후’에게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와 ‘무한도전 덕후’와의 만남은 오는 29일 오후 9시 MBC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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