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10월 'K-시네마’로 상영

입력 2015-09-30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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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그녀'가 K-시네마 10월 작품으로 선정됐다.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은 K-시네마 10월 작품으로 황동혁 감독의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2014)’를 선정, 오는 10월 1일과 22일 오후 6시30분 상영할 예정이다.

K-시네마는 워싱턴 DC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무료이며,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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