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EPL 고전 거듭 ‘6경기 1승5패, 리그 경쟁력 위협’

입력 2015-09-3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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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초반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EPL 팀들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강팀과의 매치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패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1차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아스날 모두 패했고 첼시만이 유일하게 승리하며 간신히 체면을 세웠다.


이어진 2차전에서도 첼시와 아스날 모두 패하면서 EPL 팀들은 챔피언스리그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포르투(포르투갈) 원정에서 패했고 아스날은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피아코스(그리스)에 패배했다.


한편, EPL 팀들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서 6경기서 1승5패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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