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10월 7일 컴백…시크한 ‘레이서’로 변신

입력 2015-09-30 11: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멜로디데이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멜론을 비롯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과 이미지 포토를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 멜로디데이는 모던 시크 룩의 강렬한 ‘레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에서 흐르는 경쾌한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은 멜로디데이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멜로디데이는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주목 받아 왔다. 앞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에서는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멜로디데이의 리더 여은은 9대 가왕으로 등극해 빼어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했다.

멜로디데이는 10월 7일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