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눈부신 미소로 안부 인사 “추석 잘 보냈어요?”

입력 2015-09-3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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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설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잘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눈부신 햇살 아래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바람에 머리가 휘날려 얼굴을 덮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에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하고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에프엑스는 설리 없이 4인조 체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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