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토 요, 출산 앞두고 느닷없는 불륜 고백에 초토화

입력 2015-09-30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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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가 출산을 앞두고 불륜을 고백해 발칵 뒤집혔다.

최근 일본 ‘라이브도어’에 따르면 지난 4월 결혼하고 11월에 출산 예정에 있는 여배우 히토토 요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과거의 불륜 이야기를 폭로했다.

히토토 요는 현재 남편과 교제하기 전에 7년 연인이었던 상대가 처음에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기혼자임을 알았을 때 이미 깊은 사랑에 빠져있어 포기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

그 이후 불륜 상대가 이혼했지만 히토토와 인연이 되지는 못했다. 결국 서로 친구 같은 관계로 헤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출산을 앞둔 여배우가 자신 불륜을 드러내자 일본 현지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의학박사 모리타 유타카씨는 “여성이 출산하기 전 호르몬 밸런스로 인해 눈물이 나고 약해진다고 한다. 동시에 말 못한 비밀을 폭로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라이브도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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