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초읽기 시작,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보일 예정’

입력 2015-09-30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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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컴백 초읽기 시작, ‘다양한 장르의 음악 선보일 예정’

가수 에일리가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에일리는 30일 정오 데뷔 3년 7개월만에 첫 정규앨범 ‘VIVID’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에일리는 이번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스타일적으로도 더욱 강렬하고 선명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의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에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Insane’, ‘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Second Chance’, ‘한걸음 더’, ‘Symphony’, ‘잔을 채우고’, ‘Love Recipe’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10곡을 통해 락발라드, 발라드, 레트로소울, 팝, R&B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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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에일리 ‘VI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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