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롱 결별, 2년 만에 연인 관계 ‘청산’

입력 2015-09-30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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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롱 결별, 2년 만에 연인 관계 ‘청산’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헤어졌다.

30일 복수의 해외 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년 넘게 교제해온 저스틴 롱과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날 시간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롱은 ‘다이하드 4.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 등에 출연해 한국에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훈남 배우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할리웃스타로, 영화 ‘맘마미아’(2008),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레미제라블’(2012)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 선남선녀 커플은 지난 2013년 함께 내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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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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