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엠버와 씨엔블루 이종현이 친구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했다.
30일 엠버는 자신의 SNS에 “에일리 앨범 나왔어요! VIVID 7 ‘Letting Go’ 제가 작곡과 피쳐링했어요 션과 붕어랑 같이 작업 했어요^^ 붕어친구 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 사진을 게시했다.
같은 날 이종현은 자신의 SNS에 “에일리 앨범나왔네요^^잔을채우고 작업하며 귀가내내 행복했었답니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ㅎ 멋진 친구!! #너나잘해 #잔을채우고”라는 글로 에일리를 응원했다.
에일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스타일적으로도 더욱 강렬하고 선명해진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VIVID’에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Insane’, ‘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Second Chance’, ‘한걸음 더’, ‘Symphony’, ‘잔을 채우고’, ‘Love Recipe’’까지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락발라드, 발라드, 레트로소울, 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겼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에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M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