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송강호·유아인·이효제, 부산에 뜬다

입력 2015-09-30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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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3대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친 비극의 가족사를 그려낸 '사도'가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BIFF 빌리지 내 올레TV 프라임 무비팩 라운지에서 스페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스페셜 무대인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유아인, 이효제
‘영조-사도-정조’ 3대 부자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무대인사가 시작되기 전
사전 행사를 통해선 '사도'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사도'는 9월 16일 개봉한 후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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