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꽃미모에 명품 식스팩…반전매력

입력 2015-09-30 1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민우, 꽃미모에 명품 식스팩…반전매력

노민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명품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 A ‘아내가 뿔났다’에서 루미코와 드림맨 노민우는 함께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루미코는 노민우에게 “내가 만든 베이컨 말이를 먹으려면 조건이 있다. 복근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녀는 “복근 보여주면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도 된다. 한번만 보여달라”고 졸랐다.

노민우는 잠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줍게 복근을 공개했다. 살짝 윗옷을 들어 복근을 보여줬지만 선명한 식스팩이 드러나 루미코를 놀라게 했다.

루미코는 “한번만 더 보여줘”라며 복근 앵콜을 요청하는 등 노민우의 복근에 홀딱 반했다. 그녀는 “꿈에 나올 것 같다”며 노민우에게 살갑게 음식을 챙겨주고 애교 있는 말투를 쓰는 등 변화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