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정진-윤규진(오른쪽). 스포츠동아DB
한화 투수 박정진(39)과 윤규진(31)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미공제병원에서 통증 부위에 대한 정밀검진을 받고 29일 귀국했다. 한화는 30일 “박정진은 왼쪽 팔꿈치 근육통, 윤규진은 오른쪽 어깨 웃뼈가 자라 통증을 느꼈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정진과 윤규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들러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보고한 뒤 재활훈련을 시작했다.
LG, 1일 잠실 NC전 국군의 날 기념 시구
LG가 1일 잠실 NC전에서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와 함께 시구행사를 한다. 시구·시타의 주인공은 백령도에서 복무중인 해병대 서현규, 서민규(20) 쌍둥이 장병이다. 이들은 모범적 복무 태도로 해병사령부의 추천을 받아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시포는 백승주 국방부차관이 맡는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