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나쁜놈’ 진백림 “손예진 한국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입력 2015-10-02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만배우 진백림이 손예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진백림은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노보텔앰배서더 부산에서 열린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손예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여배우 중 가장 아름다운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손예진”이라고 빠르게 답했다. 특히 최근 배우 하지원과의 스캔들이 있었던 진백림은 손예진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국인 청년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한국식 스릴러와 중국식 액션 코미디물을 결합해 독특한 장르적 분위기를 풍긴다.

또 손예진과 신현준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화권 스타인 진백림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강제규 감독과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 펑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는 12월 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