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사키 쇼코, 성매매 영상 터져…“본인은 맞지만 성매매는 아냐” 의혹 증폭

입력 2015-10-0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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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섹시 화보 아이돌인 다카사키 쇼코(23)의 성매매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성관계를 하는 듯 여성의 신음소리가 담겨 있다. 또 영상에는 이 여성이 한 남성과 SNS상에서 나눈 대화 내용도 담겼다.

내용을 살펴보면 “숙박 괜찮은 날 있어?”, “그때 10만 엔 줄게” 등 성관계와 금품 거래를 의미하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다카사키는 26일 “영상의 인물은 본인이 맞으나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조작된 영상이다”라고 해명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사진|다카사키 쇼코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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