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강인 식단공개, 아침부터 갈비찜 흡입…대식가 인정

입력 2015-10-02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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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이 하루 식단을 공개하며, 대식가임을 입증했다.

2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려욱-김신영-티아라 효민-슬리피-김소봉-허경환-조세호가 출연한다.

이날 슈퍼주니어 강인은 아침부터 갈비찜이 있는 식단 사진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점심 겸 저녁, 야식까지 대식가 강인만의 특식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주니어 려욱은 같은 그룹의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을 전혀 안 먹는 등 강인과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소식가 식단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강인과 려욱은 본인들 외에도 슈퍼주니어 내 숨겨진 대식가를 폭로하는 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식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준비한 대식가 VS. 소식가의 쌍방향 소통 토크를 다룬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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