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말리는 백진희 vs 막무가내 윤현민

입력 2015-10-02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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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제대로 맞붙었다.

오는 3일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9회에서는 성인이 된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의 조우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공사현장에서 미장을 하고 있다 황당한 상황을 맞이한다. 윤현민은 막무가내로 페인트를 벽에다 뿌려댄다.

이를 말리는 백진희는 안중에도 없이 자신의 뜻만 관철시키는 윤현민 모습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백진희가 공사 현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호피 재킷을 입고 있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인 배우들의 등장을 예고한 ‘내 딸, 금사월’ 9회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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