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5표 받고 1라운드 탈락… “좋은 추억 만들어”

입력 2015-10-05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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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재은, 5표 받고 1라운드 탈락… “좋은 추억 만들어”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재은은 ‘복면가왕’ 최종 리허설 때부터 탈락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재은은 “1라운드에 떨어질 줄 알고 있었다”면서 “리허설 때 태권브이가 너무 잘해서 복면 벗을 때 부르는 앵콜곡이나 더 연습하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태권브이의 노래가 여심을 자극하더라”며 “5표 나온 것을 보고 현장 판정단 중에 여자가 많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재은은 “5표라고 해서 서운하진 않았다”며 “최선을 다 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승부에 연연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 ‘메뚜기도 한철’로 출연해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와 함께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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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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