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박형준, 핑크빛 분위기…김국진은 어쩌나

입력 2015-10-05 16: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 박형준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박형준이 커플매칭에 성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소 강수지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해 온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이 텔레파시 커플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들의 소지품을 먼저 골라 커플팅을 시작했고 박형준은 강수지의 헤어핀을 골라 극적으로 커플 성공을 이뤄(?)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후에 강수지, 박형준 커플을 지켜보던 홍진희가 “신혼부부 같다”고 덧붙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박형준이 자신을 골랐다는 사실을 안 강수지는 놀랍다는 표정을 지으며
반갑게 맞이해 더욱 주위의 흥미를 끌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커플 성사 현장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