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려한 유혹’, 첫회부터 납치·결혼식 난입·격렬한 키스신…빠른 전개 ‘흥미진진’

드라마 ‘화려한 유혹’, 첫회부터 납치·결혼식 난입·격렬한 키스신…빠른 전개 ‘흥미진진’

‘화려한 유혹’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첫 방송 된 가운데, 극 중 주상욱·차예련의 격렬한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5일 ‘화려한 유혹’ 첫 방송분에서는 강일주(차예련)와 진형우(주상욱)이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강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은 혼인 서약 후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곧 들이닥친 강일주의 아버지 강석현에 의해서 진형우는 납치되고 말았다.

그 후 강일주는 진형우을 구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남자 권무혁(김호진)과의 결혼을 선택했고, 진형우는 강일주와 권무혁의 결혼식에 몰래 나타나 강일주와 두 번째 딥키스를 나눴다.

이날 드라마의 빠른 전개와 더불어 첫 화에서 두 번이나 진한 키스를 나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차예련의 불꽃 같은 연기에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의 파장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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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