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로젝트 신곡 발표에 동료 스타들 릴레이 응원 ‘의리 과시’

음악형제 오브로젝트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동료들의 릴레이 응원을 받았다.

오브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을 응원하는 가요계 동료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알렸다.

먼저 1일에는 'K팝스타' 동기인 데이식스의 제이(Jae)는 오브로젝트의 신곡 발매 D-6를 알리며 적극 홍보에 나섰고, 2일에는 힙합그룹 트로이의 칸토가 '오브로젝트 가볍게 한잔해 Feat.???' D-5'라는 글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15& 박지민과 백아연이 차례로 응원에 나서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박지민은 빈잔을 들어보이며 신곡 제목 '가볍게 한잔해'를 표현했고, 백아연은 응원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일에는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이 발매 D-2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고, 오늘(6일)은 대세 랩퍼 한해가 응원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피처링 주인공은 한해임이 함께 밝혀졌다.

오브로젝트가 노래하고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가볍게 한잔해'는 7일 정오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