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연인 이청아, 미모 점점 예뻐져” 애정 과시

입력 2015-10-07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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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기우, “연인 이청아, 미모 점점 예뻐져” 애정 과시

이청아 이기우 택시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를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기우는 “이청아와 만난지 2년이 넘었다”며 그들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기우는 “(이청아와)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청아가 ‘동네에서 얼굴 봐요’라고 했던 것을 오역했다”며 “나는 그 전부터 마음이 있어서 그걸 빌미로 동네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MC 이영자가 “사귈수록 더 매력적이냐”고 묻자 이기우는 “미모가 점점 예뻐지더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청아가 섹시미랑은 거리가 멀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중들에게 보여 지지 않아서 그렇지 보여 지지 않은 매력이 있다”며 “래시가드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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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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