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생애 첫 중국 팬미팅 개최…新한류스타 급부상

입력 2015-10-08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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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주혁의 첫번째 중국 팬미팅은 오는 18일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 컨벤션 센터와 24일 상하이 플러스 스페이스(Plus Space), 11월 7일 베이징 751D.PARK에서 진행된다.

남주혁은 팬미팅에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가창력과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주혁은 중국 웨이보 계정을 오픈 한 지 불과 3개월만에 팔로워 수가 60만명에 달하고 지난 7월 홍콩 팬미팅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중화권 인기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첫 번째 중국 대륙지역 팬미팅 티켓 오픈은 8일부터 중국 내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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