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XT인터내셔널과 함께 8일(목)부터 한국시리즈 종료일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및 7년 연속 1백만 홈관중 달성을 기념해 영유아 의류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두산베어스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젊은 기혼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프로스포츠 상품화 전문 기업인 NXT인터내셔널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영유아 용품을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두산베어스 영유아 의류 세트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정가의 15~30%를 할인해 준다.
두산베어스는 영유아 의류 할인 행사를 통해 기혼 여성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포스트시즌의 특수성을 활용한 영유아 상품의 인지도 상승을 함께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베어스 영유아 용품 쇼핑몰 홈페이지(http://sportsmust.com/sports/doosan/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