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서 자위하는男 국내 영상, 온라인 발칵 ‘사정까지…경악’

입력 2015-10-08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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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국내 음란 동영상이 게재돼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라이브리크닷컴은 6일(현지 시각) ‘버스정류장에서 자위하는 한국 남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담겨있다. 한 남자가 버스정류장 시설 뒤편에서 성기 꺼내놓고 열심히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 투명 아크릴 판 뒤라 남자의 모습은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남자는 결국 사정까지 마치고 지퍼를 올리고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이 모습이 누군가에 의해 적나라하게 촬영된 것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말도 안나오게 기가 찬다”,“정신병 수준 아닌가요?”,“대낮 길거리에서 저런 짓을 하다니 미친X” 등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사진|라이브리크닷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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