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아이유 열애 인정, 장기하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애교 말투” 과거 발언

입력 2015-10-0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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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장기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장기하는 과거 경인방송 iTVFM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에 출연해 연애할 때 애교를 부릴 수 있냐는 질문에 “연애하면 말투가 완전히 바뀐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애교 말투를 궁금해하는 DJ에게 “불특정 다수한테는 들려줄 수 없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말투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2년 전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아이유는 직접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첫눈에 반했다. 갑작스럽지만 공개 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솔직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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