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엠카운트다운’서 솔로 첫 무대…대자연속 같은 라이브

입력 2015-10-08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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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솔로 가수로 돌아온 태연이 첫 방송무대를 선보였다.

태연은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I'의 라이브를 펼쳤다.

이날 랩피처링으로 버벌진트 대신 칸토와 호흡을 맞춘 태연은 시원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연상케하는 보컬과 무대로 라이브의 묘미를 살려냈다.

태연의 솔로 타이틀곡 'I'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드럼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박보람, 세븐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24K, 플레이백,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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