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1차 예고편 공개 ‘자레드 레토 버전 조커’ 등장

입력 2015-10-0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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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영상 갈무리

수어사이드 스쿼드, 사진|영상 갈무리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포탈 사이트 및 유튜브 등에는 2016년 8월 개봉예정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1차 한글 자막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결성되는 배경과 함께 특공대의 멤버인 할리퀸, 데드샷, 인챈트리스, 캡틴 부메랑, 엘 디아블로, 슬립낫, 카타나 등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는 DC코믹스의 빌런중 가장 유명하고 팬층이 두터운 조커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역할은 배우이자 밴드 30 Seconnds To Mars의 보컬인 자레드 레토가 맡아 이전 조커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 할리퀸 역의 마고 로비와 데드샷 역의 윌 스미스 등도 높은 싱크로 율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맡았으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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