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해운대 밝히는 소피 마르소, 책받침 여신의 미소

입력 2015-10-09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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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여신' 소피마르소가 부산 해운대에 떴다.

프랑스 배우 소피마르소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소피마르소의 이번 부산 방문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정됐기 때문이다.

초청작 '제일 버드'(감독 오드리 에스트루고)는 남편을 대신해 감옥에 들어간 마틸드(소피 마르소)가 남편의 연락이 끊기면서 자신의 힘으로 감옥에서 벗어나려 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내일 폐막작 ‘산이 울다’를 마지막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해운대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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