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여고생 팬들 앞에서 임재범 ‘고해’ 열창

입력 2015-10-10 07: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치열, 여고생 팬들 앞에서 임재범 ‘고해’ 열창

가수 황치열이 여고생 팬들 앞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황치열은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만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치열은 한강에까지 나서 보드 기술을 연마하며 땀을 흘리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런 가운데 황치열을 자신을 알아본 여고생 팬들이 다가오자 직접 한 여고생의 휴대전화로 인증샷까지 남겨주고 신청곡인 임재범의 '고해'까지 열창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치열 외에도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