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여군특집3’ 독거미대대 미녀삼총사, 거친 카리스마 ‘신경전’

입력 2015-10-1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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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특수부대 여군들이 등장한다.

11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선 10인의 여군 멤버들이 부사관학교를 수료하고 최종 부대인 독거미 대대에 입소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종 선발을 통해 독거미대대 입소에 성공한 멤버들은 함께 생활할 3명의 선임간부들과 만난다.

첫 만남부터 멤버들을 놀라게 한 건 이들의 외모. 여군 특수부대인 만큼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예상했으나 그녀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미녀삼총사’를 연상시켰다. 멤버들은 “여기는 얼굴보고 뽑습니까?” “우리보다 더 연예인 같습니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녀들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전혀 다른 거친 말들을 내뱉으며 카리스마를 보여줘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독거미대대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과 특수부대 ‘미녀삼총사’는 어떠한 군생활을 이어가게 될까? 11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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