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태희, 주원에 깜짝 영상편지 “저런 아들 있었으면”

입력 2015-10-11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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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태희와 정웅인이 주원을 위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시청률에서 불패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주원이 출연한다.

이날 김태희-유해진-정웅인은 주원을 위해 애정 가득한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김태희는 주원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아요.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웅인은 “주원이는 참 변함이 없어요. 저는 주원이 같은 동생을 원합니다”라며 칭찬을 하더니, “회당 출연료는 얼마나 받니?”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애교 많은 예쁜 후배 주원을 향한 선배 배우 김태희-유해진-정웅인의 애정 넘치는 영상편지의 내용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반말’에 대한 주원의 진실한 해명은 ‘힐링캠프’는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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