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사진제공|드림팩토리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11일 “이승환이 3일 열린 15번째 ‘차카게 살자’ 공연 수익금 3300여만 원과 자선 바자회 수익금, 개인 기부금 등을 합쳐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승환은 현재까지 총 6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차카게 살자’는 이승환과 출연 가수들이 개런티 없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는 김광진, 홍대광, 빌리어코스티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이승환. 사진제공|드림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