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소이 에너지, 큰 기운 얻었다”

입력 2015-10-13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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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가 절친 정려원을 만나기 위해 암스테르담을 깜짝 방문한다.

소이는 13일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해 4차원 매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주로 집에만 활동하던 정려원, 임수미는 소이 덕분에 힘을 얻어 암스테르담 시내 나들이에 나선다. 특히 소이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남다른 에너지와 4차원적인 행동, 낯선 사람과도 금세 말문을 트는 폭풍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정려원은 제작진을 통해 “암스테르담에 온 뒤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조금은 지쳐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소이와 함께 하면서 그녀만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에 기운을 얻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소이와 함께 하는 암스테르담 여행기는 13일 오후 9시 '살아보니 어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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