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새 앨범 발표… 2년 3개월 만의 미니 앨범 ‘폭풍 성장’

입력 2015-10-1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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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새 앨범 발표… 2년 3개월 만의 미니 앨범 ‘폭풍 성장’

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 '낫씽’으로 컴백한다.

유성은은 1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세컨드 미니앨범(2nd MINI ALBUM)’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미니 앨범으로는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유성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세컨드 미니앨범(2nd MINI ALBUM)’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낫씽(Feat. 문별 of 마마무)’(Nothing)을 포함해 유성은이 최초로 작사에 도전한 ‘일이 먼저지’, 긱스의 루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픽스미(Feat. 루이 of 긱스)’(Fix me), 솔직한 가사가 매력적인 ‘오늘 밤에 뭐해요’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낫씽(Nothing)’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소울풀한 유성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알앤비곡이다.

‘낫씽(Nothing)’은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랩퍼 문별이 피처링을 해 음원 발표 전부터 화제가 됐다. 문별의 중성적 음색과 유성은의 그루브한 리듬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원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낫씽(Nothing)’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깜짝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유성은의 연기와 이원일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유성은은 13일 SBS MTV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성은 ‘낫씽’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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