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 “상경 가능한 이유? 건어물 파신 할아버지 덕분에”

입력 2015-10-1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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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박 “상경 가능한 이유? 건어물 파신 할아버지 덕분에”

‘집밥 백선생’ 윤박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각종 건어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주제인 건어물을 꺼내며 재료를 살펴보는데 윤상은 윤박에게 “박이네는 건어물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박은 “우리 집안이 서울로 상경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할아버지가 건어물 가게에서 돈을 많이 버셨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또한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냐”고 맞받아치며 웃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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