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배구야!’ GS칼텍스, 15일 장충서 홈 개막전

입력 2015-10-14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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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가 15일(목)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15~2016 V-리그 홈개막전을 펼친다.


기업은행과의 2015~2016 V-리그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GS칼텍스서울Kixx는 홈 개막전에서의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고공폭격기 캣벨, 에이스 한송이, 배구천재 배유나, 아기용병 이소영 등 GS칼텍스서울Kixx선수들은 홈 개막전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들을 직접 만나 조직적이고 빠른 플레이로 배구의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초청 DJ의 공연,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공연이 펼쳐지고, 경기 중 최근 가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최고 래퍼 ‘치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경기 외에도 배구 팬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리고 레드캡투어의 여행상품권, 빨간모자 피자, 델몬트 바나나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GS칼텍스서울Kixx는 홈개막전을 맞아 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svolleyball)을 통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GS칼텍스서울Kixx와 현대건설의 2015~2016 V-리그 2차전 예매는 GS칼텍스서울Kixx의 홈페이지(www.gsvolleyball.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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