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민선, 성시경 세레나데에 감동 “역시 가수는 가수”

입력 2015-10-14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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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민선, 성시경 세레나데에 감동 “역시 가수는 가수”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민선이 성시경의 세레나데에 감동했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유도체력 훈련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의 훈련을 위해 한국 여자 유도의 전설 김미정, 조민선이 등장했다.

후배 이원희는 조민선이 성시경의 팬임을 공개하며 “오늘 나온 성시경이 그 성시경이야?”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민선은 볼 발그레한 상태로 “덥다”며 부끄러워했고, 멤버들은 성시경에게 “조민선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성시경을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하자 조민선은 “실제로 들어보니까 역시 가수는 가수다”라며 성시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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