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척추 측만증 판정에 당황 ‘뜻밖의 결과에 충격’

입력 2015-10-14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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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의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현대인의 고질적인 의자병을 다루며 ‘의자를 버려야 내 몸이 산다 : 스탠딩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자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김현철, 루미코, 홍진호와 함께했다. 박기량은 사전인터뷰에서 모든 출연자들이 척추가 건강한 출연자 1위로 꼽을 정도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박기량은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가 많아 다행이다”라고 말했지만, 검진 결과에 본인도 몰랐던 척추측만증이 발견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자 모두 뜻밖의 결과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바르게 걷는 법과 바르게 서는 법, 척추와 골반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척추와 골반을 건강하게 해주는 운동법에는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직접 시범을 선보이며 출연자들과 함께 운동법을 배워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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