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쉐딩 스커트, 코르셋 재킷" 카피도 자극적

입력 2015-10-14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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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쉐딩 스커트, 코르셋 재킷" 카피도 자극적

박진영의 교복 광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박진영은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쿨룩스 교복 광고 모델로 나섰다.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를 달고 나온 박진영의 해당 교복 광고 포스터는 선글래스를 끼고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얼굴과 교복을 입고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는 포즈를 취한 걸그룹 모델의 사진이 함께 배치돼 논란을 부추겼다.

해당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부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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