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탤런트 이정용 “셋째 낳겠다” 파격 선언

입력 2015-10-14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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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빠 탤런트로 잘 알려진 탤런트 이정용이 셋째를 낳겠다고 선언했다.

탤런트 이정용은 최근 대한민국 대표 건강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서 아들 이믿음 이마음에 이어 셋째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정용이 출연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이날 건강한 수면법에 대해 다뤘다. 이정용은 심한 코골이 때문에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각방을 쓰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나는 몸신이다’ 제작진은 간이 수면기계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 코골이 잡는 비책을 처방하는데…. 이정용은 비책의 효능을 본 뒤 아들 믿음이 마음이에 이어 “셋째를 가질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이정용이 셋째 만들기(?)를 자신하게 한 코골이 해결 비책은 무엇일까. 10월 14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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