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마이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가 화제다.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오마이비너스’의 주인공으로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케스팅 되었으며 둘은 이미 ‘지오다노’ 광고 당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지난 7월 공식 인정하였으며 두 사람은 앞서 소지섭과 신민아가 환상의 케미를 보였던 ‘지오다노’ 광고 촬영 당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신민아와 함께 똑같은 광고를 찍었던 소지섭, 김우빈 두 남자가 각각 한 사람은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동료로 재회, 한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이 더욱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지오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