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여자 아이돌과 열애했다”

입력 2015-10-1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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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방송중 여자 아이돌과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1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밀착취재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 패널로 출연하는 이희진은 “유명 여자 아이돌과 열애를 한 사실이 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여자 연예인이다”고 밝혀 녹화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희진은 30세 젊은 나이에 주식으로 수천억의 수입을 올리며 청담동 백만장자로 불리는 이력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여자 아이돌과 열애를 밝히겠다”며 스튜디오를 논란의 장으로 만든 것. 그가 던진 폭탄 발언에 스튜디오 현장에 있던 연예부 기자들은 날카로운 기자 본능을 발휘한 질문들이 오갔다.

과연, 청담동 백만장자와 사랑에 빠진 아이돌의 정체는 누구일까. 19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다.

한편, 신현준, 홍진영이 MC를 맡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셀러브리티들에게 진짜 궁금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힌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19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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