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말해 Yes or No’ 팀 지코 응원…송필근 “나와 지코 닮았다더라”

입력 2015-10-1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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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지코가 개그콘서트의 꽃미남 4인방 ‘말해 Yes or No’ 팀으로부터 화끈한 응원을 받았다.

블락비는 16일 SNS를 통해 개그콘서트 ‘말해 YES or NO’코너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기리를 비롯해 서태훈, 김성원, 송필근의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김기리와 아이들입니다”라고 재치있는 인사를 건넨 이들은 지코의 ‘말해 YES or NO’가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다음주면 전국에서 이 음악이 들릴 것이다”, “1위 할 것이다”라는 화끈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송필근은 “인터넷에 우리 둘이 닮았다는 글이 있다. 꼭 지코와 만나보고 싶다”는 고 전하기도 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

지코가 정식 음원을 발매 예정인 ‘말해 YES or NO’는 지난 2월,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공개했던 트랙으로, 정식 음원을 발매하지는 않았으나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이들의 요청을 받아 음원을 전달해 개그콘서트의 ‘말해 YES or NO’ 코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말해 YES or NO’는 19일 자정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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