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측 “알렉스와 열애 맞다” 교제 한 달된 ‘띠동갑 커플’

입력 2015-10-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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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측 “알렉스와 열애 맞다” 교제 한 달된 ‘띠동갑 커플’

조현영과 알렉스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조현영 측이 알렉스와 1개월 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와 조현영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알렉스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도 조현영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제 막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79년생인 알렉스는 36세, 조현영은 1991년생 24세로 두 사람은 12세 차 띠동갑 커플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조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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