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와 열애설 인정 ‘띠동갑 공식 커플 탄생’

입력 2015-10-16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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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조현영

‘알렉스 조현영’


가수 알렉스와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조현영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조현영과 알렉스가 약 한 달째 열애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지인의 말을 빌려 알렉스 조현영이 열애중이며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측 역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나이차가 12살인 띠동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이하 전문


안녕하십니까, DSP미디어 입니다.


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 열애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분이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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