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과거 "정유미,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 고백 ‘눈길’

입력 2015-10-16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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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과거 "정유미,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 고백 ‘눈길’

‘유아인 정유미’

유아인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우정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유미 생일 축하해주는 유아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을 옮겨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초가 꽃인 케이크를 앞에두고 손을 모으고 있고, 그 옆에서 유아인이 정유미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이상형을 꼽을 만큼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해왔던 터.

이뿐만 아니라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MC는 유아인에게 이상형을 물었을때 "정유미는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유아인 정유미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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